프리미어리그2 이번 시즌의 선수라는 영예는 18살의 공격수에게 돌아갔으며 리암 델랍은 이번 시즌 24골을 넣고 EDS팀의 첫 프리미어리그2 우승을 안겨주었습니다.
델랍의 인상적인 득점 행진은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 기록이기도 했습니다. 이 상의 후보에는 팀 동료인 콜 팔머, 루이 베리, 아론 램지, 찰리 크래스웰, 샘 그린우드, 코너 맥브라이드, 숄라 쇼레티레 등이 있었습니다.
리암 델랍은 이번 시즌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도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으며 3일 뒤에는 본머스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키기도 했었습니다.
“이 대회에 있는 재능과 질적인 면은 정말로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승은 정말로 훌륭한 일이고 자랑스러워요.”
“시즌 초반에 앉아서 목표를 정했었어요. 그리고 그 목표들은 제가 성장해 나가고 이룰 수 있는 만큼 높아졌어요. 너무 쉽게는 정하지 않았어요.”
“모두 이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에게는 훌륭한 시즌이었어요. 우리가 이룬 것들과 함께 팀으로나 개인으로나요.”
“개인적으로 훌륭했고 선수단에서는 우리가 얻은 승점, 득점과 함께 리그에서 기록을 만들어 냈어요. 어린 나이로 이뤄진 선수단으로 우승했고 프리미어리그2에서 얻은 구단의 첫 트로피예요.”
“훌륭한 시즌이었다고 생각하며 정말로 자랑스러운 시즌이에요.”
“개인적으로 경기장에 나가서 골을 넣으면 공격수로서 행복했어요. 모든 경기에서 그렇게 계속 하기를 바라며 2골을 넣으면 3번째 골을 넣고 싶어요. 더 많은 것을 원하는 모습이 제 안에 있어요.”
“하나의 팀으로 우리는 지내왔고 케미스트리는 우리가 모든 시즌을 열심히 해왔다는 것을 의미해요. 우리가 해낸 것은 모든 팀원들, 스태프,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몫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