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오라일리와 라얀 셰르키가 2025/26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PFA Young Player of the Year)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 모두 뛰어난 시즌을 보냈으며, 특히 오라일리는 이미 에티하드 올해의 선수상과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1세의 시티 아카데미 출신인 오라일리는 왼쪽 풀백과 미드필더를 오가며 맹활약했다. 그는 시즌 동안 총 53경기에 출전해 15골에 직접 관여하며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셰르키는 이날 두 번째 후보 지명을 받았다. 앞서 그는 PFA 선수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PFA Players’ Player of the Year)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2세의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는 잉글랜드 무대 첫 시즌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10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이 상은 지금까지 시티 선수들이 다섯 차례 수상한 바 있다.
그 시작은 1975/76 시즌 피터 반스였으며, 이후 르로이 사네가 2017/18 시즌, 라힘 스털링이 2018/19 시즌에 수상했다.
이어 필 포든이 2020/21 시즌과 2021/22 시즌 연속으로 수상하며 시티의 명맥을 이었다.
오라일리와 셰르키는 수상을 놓고 맥스 다우먼(아스널), 주니오르 크루피(본머스), 코비 마이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 응구모하(리버풀)와 경쟁하게 된다.
수상자는 영국 시간 8월 25일 화요일 맨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특별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