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게히는 전반 45분을 소화했고, 니코 오라일리와 제임스 트래포드는 미국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후반 45분에 출전했다.
게히는 전반전 동안 전 시티 수비수 존 스톤스와 함께 중앙 수비를 책임졌으며, 경기의 유일한 골은 추가시간에 나왔다. 해리 케인이 토트넘 풀백 제드 스펜스의 정확한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한편, 제레미 도쿠는 벨기에가 튀니지를 5-0으로 완파한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도쿠는 28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선제골을 도왔고, 65분에는 전 시티 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그 사이 샤를 데 케텔라에르가 53분 추가골을 기록했고, 튀니지의 이스마엘 가르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벨기에는 더욱 수월하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다.
이후 경기 막판 5분 동안 도디 루케바키오와 니콜라스 라스킨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브뤼셀의 보두앵 국왕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를 5-0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도쿠는 총 74분을 소화한 뒤 마티아스 페르난데스파르도와 교체됐다.
루디 가르시아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는 이제 미국으로 이동해 2026 월드컵에 나선다. 벨기에는 6월 16일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오마르 마르무시의 이집트와 G조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후벵 디아스는 리스본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87분을 소화하며 포르투갈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곤살루 게드스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뒤 59분 선제골을 기록했고,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75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양 팀 모두 10명이 됐다. 하파엘 레앙과 이반 로만이 폭력적인 행동으로 퇴장당했다.
디아스는 경기 막판 교체됐으며, 토마스 아라우주가 그를 대신해 투입됐다. 이후 칠레는 추가시간 2분 루카스 세페다의 만회골로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포르투갈은 월드컵 K조에서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의 우즈베키스탄, 콩고민주공화국, 콜롬비아와 함께 경쟁한다. 포르투갈의 첫 경기는 6월 18일 목요일 미국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콩고민주공화국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