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전반전에 마르퀴뇨스의 헤더골로 리드를 뺏겼지만 후반전에 연속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하였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데 브라위너의 동점골이 나오고 7분만에 리야드 마레즈가 프리킥골로 역전에 성공하였고 결승전 진출권을 두고 갖는 갖는 2차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단 라이브쇼인 We’re Not Really Here에 출연했던 폴 디코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선수들에 대해서 찬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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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보여준 모습은 제가 본 최고의 경기력들 중에서 하나였어요. 특히 유럽대회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모든 공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선수들의 것이어야만 해요.”
“정말로 훌륭한 퍼포먼스였어요. 우리는 그저 경기를 지배했고 PSG는 우리 팀을 상대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어요. 월드클래스팀이 보여준 월드클래스 경기력이었어요.”
“한 점 뒤지면서도 여전히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계속해서 유지했고 다시 경기력을 보여줄 거라는 믿음과 정신력을 가졌어요.”
“원정 득점을 하여 1-1 상황에 놓이면 많은 팀들은 내려앉곤 해요. 2,3골을 넣으려 하기보다요. 보기에 너무 좋았어요.”
“펩 감독은 후반전 마지막에 미세하게 전술을 수정했다고 했고 그것이 높은 진영에서 압박하며 공을 갖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어요.”
“그리고 후반전에 볼을 전달하는 속도가 살아났어요. PSG는 우리 팀을 다룰 수 없었고요. 상대는 탑팀이고 그들의 모습은 사라졌어요.”
“경기 마지막 20분에 우리를 상대로 뭘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들의 규율이 잡히지 않은 모습 안에서 보였어요.”
“제 생각에는 다음 주로 가면서 자신감은 PSG가 다룰 수 없는 수준까지 가질 거고 엄청날 거예요.”
“우리는 웓드클래스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웓드클래스팀이기도 해요.”
숀 고터는 폴 디코프와 같이 원정 경기 18연승을 달성한 팀의 경기력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가 후반전에 보여준 빠른 템포와 패싱 능력은 최근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했습니다.
“엄청난 것들이었어요. 템포는 케빈 데 브라위너와 포든이 경기 안으로 빠져들게 해줬어요.”
“패싱의 흐름에 대해서는 ‘저 모습을 다시 보고싶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타이트한 지역에서 공을 갖고자 하는 각각의 선수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흥미로웠어요. 이런 템포와 움직임 방식이 우리의 모습이에요.”
“필이 좀 더 관여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CITY가 더 잘했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대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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