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45분 동안 홈팀의 빠른 스피드와 공격진의 재능에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전반전에 마르퀴뇨스의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갈 수 있었지만 후반전에 대반전을 이끌어 낸 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데 브라위너와 리야드 마레즈의 연속 득점으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하프타임에 조심스러운 접근 방식을 이해하지만 좀 더 오픈된 모습으로 진정한 팀의 모습을 보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선수들에게 전했다고 했습니다.
후반전에 선수들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반전에 보여준 경기력이야말로 그가 보고 싶어했던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쉬워보이지만 쉽지 않아요. 어렸을 때 경기를 했었고 이는 쉽지 않아요.”
“PSG는 캄프 누에서 4골을 넣었었고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3골을 넣기도 했었죠. 그들은 득점을 할 능력을 갖고 있어요.”
“때로는 조심스럽게 경기해요. 하지만 좋은 의미에서 그래요.”
“불만을 갖지 않았어요. 하프타임에 선수들이 왜 그렇게 플레이하는지 이해하지만 우리의 경기를 펼치라고 이야기했어요. 경기장에 나가서 우리의 경기력을 시도하라고 했어요.”
“선수들은 엄청났었어요. 경기를 잘하지 못하는 것에서 잘해가는 모습으로 가는 선수들을 칭찬해요. 많은 것을 의미하죠.”
“보통 경기를 잘 하지 못할 때 3-0으로 지고 끝나죠.”
“녹아웃 스테이지, 4강 1차전에서 경기를 할 때 선수들은 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요.”
“1차전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얻을 수 없지만 경기에서 질 수도 있어요.”
“선수들을 이해해요. 때로는 편안함을 느끼지 못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했고 조금은 어리석은 것들을 조정했어요. 중요한 것이 아니라요.”
“반등의 모습은 선수들에게 달려있어요.”
이번 결과는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사상 첫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게 해주는데 우위를 점하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PSG는 이번 승부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는 점을 그들의 능력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만심을 경계했으며 PSG의 역습 능력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탄불로 갈 수 있는 결승 티켓을 가질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잡기 위해서 팀의 특징을 살리는 경기를 홈에서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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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배후 공간에서 음바페와 함께 정말로 위협적이에요.”
“하지만 우리는 골을 넣었고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어요.”
“이제 반을 한 것일 뿐이에요. 소심하게 플레이하고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고 PSG는 이를 뒤집을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의 모습으로 경기한다면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선수들이 차분해진 후에 라커룸에서 행복했어요.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요.”
“2차전에서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어요.”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중요한 발걸음을 하기 위해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향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