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휴식기에 돌입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UAE 아부다비에서 재충전에 돌입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한 맨시티가 잠시 숨을 고른다. 맨시티는 지난 1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둔 후 약 2주간 겨울 휴식을 시작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휴식기를 이용해 추운 영국을 떠나 따뜻한 지역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몸상태를 찾을 수 있도록 UAE 아부다비에 훈련 캠프를 차렸다. 맨시티는 아부다비의 따뜻한 햇빛 속에서 훈련하며 오는 27일 토트넘과의 FA컵 4라운드 경기를 준비 중이다.

맨시티는 최근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던 엘링 홀란드와 존 스톤스가 아부다비 전지훈련에 합류하며 팀 분위기도 한층 고조됐다.

한편 아부다비는 현재 진행 중인 2023 AFC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불과 약 10일 전까지 훈련 캠프를 차렸던 곳이다. 지난해 5관왕을 달성한 맨시티의 승리 기운이 얼마 전 이곳을 떠난 한국 대표팀에 고스란히 전해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