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어에 나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스타 엘링 홀란드, 잭 그릴리시 등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방문했다.

맨시티는 올여름 미국에 프리시즌 캠프를 차렸다. 홀란드, 그릴리시, 조슈아 윌슨에스브랜드는 휴일을 이용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대형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를 찾았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미국의 대형 영화 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이자 테마파크다.

맨시티는 올여름 프리시즌 미국을 방문해 최근 셀틱, AC 밀란과 차례로 친선경기를 치렀다. 맨시티는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 내달 4일 첼시를 상대한 후 올여름 미국 투어를 마무리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한 홀란드, 그릴리시, 에스브랜드의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