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그린우드는 3월 FA 여자슈퍼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중앙 수비수인 그린우드는 콘티넨탈컵에서의 우승을 포함하여 맨체스터 시티가 3월에 가진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는 것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달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무실점 경기(4-0)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후보에는 첼시의 샘 커, 구로 레이탄, 브라이튼의 마야 르 티시에, 아스널의 비비안 미에데마,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레시아 루소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투표는 4월 4일 오후 6시(한국시간)에 종료되며 최종 선정자는 4월 7일 오후 8시에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