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테일러 감독은 3월 FA 여자슈퍼리그 이달의 감독 후보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3월에 가진 5경기에서 전승을 거뒀으며 첼시를 상대로 콘티넨탈컵에서도 우승을 거뒀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4번의 무실점 경기를 달성했고 총 14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콘티넨탈컵 우승팀인 City는 리그에서 3승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최근 17경기에서 15승을 거둔 City는 이번 주말에 웨스트햄과 경기를 치르며 3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차이를 좁힐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한편, 이달의 감독 후보에는 아스널의 조나스 아이데발, 첼시의 엠마 하예스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투표는 4월 4일 오후 6시(한국시간)에 종료되며 최종 선정자는 4월 7일 오후 8시에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