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는 최근 기존 계약에 2년을 연장하였고 2025년 여름까지 구단에 머물게 됐습니다. 그리고 데 브라위너는 구단에 머무는 기간 동안에 구단의 모든 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해주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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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뱅상 콤파니, 다비드 실바가 팀을 떠났고 세르히오 아게로도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게 됨으로써, 데 브라위너는 팀에서 고참급 선수가 되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수단 내에서 5명의 리더 그룹 안에 있는 데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번 동안 주장으로 경기에 나섰으며 그런 경험은 경기장 안팎에서 그를 성장시켜줬다고 했습니다.
“팀이 발전하길 원해요.
“유스팀에도 저는 도움이 되고 싶어요. 여자팀에도요. 구단이 모든 부분에서 성장해 나가는 것은 중요해요.”
“구단에서 모두를 돕는 위치에 있어요. 그리고 현재 제 역할의 부분이기도 하고요.”
“주장단의 한 명이 된 이후부터, 리더십 부분에서 성장했고 상당히 잘했어요. 그런 부분들에서, 여전히 더 잘할 수 있고요.”
“팀을 돕고 전체 구단의 모습이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은 제가 이곳에 있는 이유예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저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리더 역할을 맡는 것은 저를 발전하는데 도움을 줄 거예요. 한 사람으로서나 삶의 다른 부분에서도요.”
데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의 최근 성공에서 핵심적인 선수였으며 2015년 입단한 이후 8개의 트로피와 함께 여러 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하에서 그가 보낸 첫 번째 시즌에 함께 했던 선수들 중 이제 남은 선수는 3명 뿐이며 이번 6월 30일에 30살이 되는 데 브라위너는 그의 2번째 맨체스터 시티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계속해서 그의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구단이 그에게 보여준 믿음에 고마움을 가졌으며 이는 그가 10년 동안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머물 수 있게 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가 이룩한 것들에 대해서는 자랑스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념 경기에 대한 규칙을 몰랐었어요. 하지만 이 나이에 계약을 연장하는 것은 구단이 저한테 갖고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거예요.”
“이곳에 6년 동안 있었고 구단과 함께 많은 한계를 밀어내 나갔어요. 그리고 그런 발전은 매우 대단했고요.”
“팀은 기본적으로 변해왔고 모두가 떠났어요. 새로운 선수가 들어왔고요. 또 다른 4년 동안 저를 보유하는 자신감을 갖는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에요.”
“만약 제가 10년 동안 있는다면, 그건 정말로 특별한 일이죠. 그렇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