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CITY에서의 데 브라위너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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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위너 “구단에서 리더가 되고 싶어”

케빈 데 브라위너는 최근 기존 계약에 2년을 연장하였고 2025년 여름까지 구단에 머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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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 베히리스타인 맨체스터 시티 단장은 이번 계약 연장을 구단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라고 표현했으며 데 브라위너의 경기 수치들을 바라보는 것은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하나인 그가 본인의 미래를 구단에 헌신할 것이라는 사실을 더욱 확실히 알아볼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2015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입성한 이후 잉글랜드 축구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 중 하나로 발돋움했으며 여러 분야에서 최고의 기록을 만들어 내왔습니다.

그런 기록 중 하나로 도움과 기회창출 부분을 들 수 있으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1-0 승리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진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보다 더 많은 이 기록들을 만들어 낸 선수는 없습니다.

총 76개의 도움 기록은 2위인 크리스티안 에릭센보다 25개가 더 많은 수치이며 기회 창출면에서도 2위인 에릭센보다 122개가 더 많은 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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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위너 “구단에서 리더가 되고 싶어”

맨체스터 시티는 데 브라위너의 시야, 정교한 패싱 능력 등으로 많은 이익을 받아왔습니다.

깊숙한 진영에서 전하는 핀포인트 크로스든 상대 수비진을 무력화시키는 스루패스든 데 브라위너는 그의 동료들이 간단히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줬으며 결정적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이런 방식을 이끌어왔습니다.

2019/20 PFA 올해의 선수인 데 브라위너는 UEFA 이번 시즌의 미드필더에도 뽑혔었고 이런 최고 수준의 활약과 함께 데 브라위너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올라가 있는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에 데뷔한 이후에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에 2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6번의 발롱도르를 차지한 메시였습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의 기록들

255: 2015년 구단에 입단한 이후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경기 출전 횟수

101: 모든 대회에서의 도움 기록. 다비드 실바(140회)만이 더 많은 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65: 모든 대회에서의 득점 기록. 구단의 최다 득점자 리스트에서는 조지 도셋과 함께 36위에 있습니다

50: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단기간에 50개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123경기만에 이 기록을 세웠으며 2위인 메수트 외질보다 18경기나 더 빠릅니다.

20: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세운 도움 기록이며 이는 티에리 앙리가 17년에 새롭게 수립한 이후 계속해서 단독으로 갖고 있던 기록입니다.

7: 데 브라위너가 들어올린 메이저 트로피 갯수이며 2번의 프리미어리그, 4번의 리그컵, 1번의 FA컵 타이틀을 가졌습니다.

3: 프리미어리그에서 15번 이상 도움을 기록한 시즌 횟수이며 이 기록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 나온 기록입니다.

1: 데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PFA 올해의 선수에 올라간 유일한 남자 선수이며 2019/20시즌에 이 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