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촉망한 토미도일은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연령대별 팀을 거치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노력과 헌신은 밝은 미래를 가진 선수로 이끌고 있지만 그의 몸 안에 있는 또 다른 것이 그를 더욱 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몰랐던 5가지’ 시리즈에서는 이런 토미 도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DNA
토미 도일의 두 할아버지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였습니다. 두 분은 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구단의 레전드이기도 합니다. 두 할아버지 중 한 분인 마이크 도일은 구단에서 570경기를 뛰었으며 구단 최다 출전 순위에서도 3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이 기간에 마이크 도일은 1부,2부리그, FA컵, UEFA컵 위너스컵, 리그컵, 그리고 FA 채리티쉴드 등에서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할아버지인 글린 파르도는 1962년부터 1974년까지 구단에서 활약했으며 15살 341일 나이에 구단에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이 출전을 통해서 아직까지도 구단 최연소 선수에 남아있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5월에 글린 파르도는 별세하였고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이들이 슬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의 DNA는 2001년생 토미 도일에게 전달되었고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군팀 데뷔
토미 도일은 2019년 10월 29일 사우스햄튼과의 카라바오컵 3-1 승리 경기에서 1군팀 데뷔전을 가졌고 다음 해에는 뉴캐슬과의 5-0 승리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올림피아코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0 승리 경기에서 리야드 마레즈와 교체되어 첫 유럽대항전 경기를 갖기도 했습니다.
올그라운드 미드필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총 35경기에 나섰으며 그의 포지션은 한 자리에 고저되지 않았습니다. 중앙 미드필드, 수비형 미드필드,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드까지 소화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중앙 수비수로도 뛰었습니다. 최적화된 자리를 찾기 위해 어린 선수들에게는 일어날 수 있이지만 이는 토미 도일이 재능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국가대표 유스팀
16세이하 팀에서부터 20세이하 팀까지 모든 연령대별 국가대표팀에서 토미 도일을 호출했었고 특히 2018 UEFA유로 17세 이하 대회에서는 이탈리아와 이스라엘을 상대로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2020년 10월에는 U20세 이하팀 소속으로 첫 경기(웨일즈전)에 나섰으며 팀의 주장으로 경기에 뛰었습니다.
비록 아직 성인대표팀에 나설 수준은 아니지만 그의 능력과 함께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어떠한 의구심도 없습니다.

맨체스티 시티와 맺은 계약
2018년 토미 도일은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6개월 동안 전력에서 제외됐었지만 17세 생일에 그에게 첫 프로계약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새로운 계약을 맺으며 2025년까지 구단에 머물 수 있게 되었고 많은 팬들과 구단의 구성원들은 그의 발전을 더 지켜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제 집처럼 보여요.”
“이곳에 오랫동안 있었고 새롭게 계약을 제안받은 것은 저에게 엄청난 일이죠. 재계약에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모든 것이 정리됐고 행복해요. 이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거예요”

곧 개봉할 페르난지뉴의 주장 역할을 다룬 미니 다큐멘터리를 포함하여 CityTV의 프로덕션을 CITY+를 통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