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스타 토미 도일은 그가 생각하는 맨체스터 시티 베스트 11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토미 도일은 그의 할아버지인 마이크 도일과 글린 파르도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생각하는 베스트11에 그의 할아버지들이 들어갔을까요?

“골키퍼에는 에데르송을 넣을 거예요. 그와 함께 경기하고 훈련할 수 있어 행운이예요. 제 생각에는 에데르송이 골키퍼 역할을 또 다른 수준으로 올려놨어요.”

“수비에는 우측 풀백에 파블로 사발레타를 넣었어요. 사자의 심장을 가진 선수죠. 글린 파르도를 왼쪽에 넣었어요. 네 우리 할아버지예요. 하지만 구단 최고의 왼쪽 풀백이었다고 믿고 있어요.”

“중앙 수비수에는 콤파니와 마이크 도일을 넣었어요. 콤파니느 리더이고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선수예요. 글린 파르도 할아버지와 같이 마이크 도일 할아버지도 계속해서 맨체스터 시티였어요.””

“콤파니가 공중전을 장악할 때 마이크 할아버지가 수비에서 움직여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세련된 수비라고 하죠.”

“미드필더 트리오에는 야야, KDB, 그리고 다비드 실바를 넣었어요. 설명이 필요없죠. 모두가 시티 레전드예요.”

“공격진에는 세르히오 아게로와 마이크 서머비를 넣었고 다른 측면에느 라힘 스털링을 선택했어요. 많은 골들을 넣었죠!”

“벤치에는 3명의 브라질 선수들이 있어요. 모두 판타스틱한 선수들이죠. 조 하트, 알렉산더 콜라로프, 라이트 필립스, 그리고 니겔 데용도 포함되었어요.”

“감독은 선택이 쉽네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님이요. 이전에 없었던 가장 성공적인 감독님이예요. 저를 City에서 데뷔할 수 있게 해주었고 너무나도 쉬운 결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