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선수인 가브리엘 제수스는 아르헨티나와의 코파아메리카 4강전에서 전반 19분에 선제골을 넣었으며 후반전에는 로베르토 피르미누에게 완벽한 패스를 제공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에 대해서 할 말은 별로 없습니다.”
“모든 경기가 중요합니다. 제가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않았던 경기도 말이죠. 왜냐하면 그런 경기들로부터 배우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녁에 골을 넣기로 결정했고 경기에 매우 자신 있었습니다. 찬스를 놓쳤었지만 결국에는 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피르미누가 저에게 좋은 찬스를 만들어 줬고 골은 저에게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경기를 지배했던 브라질은 승리를 가질 자격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게 오직 4번의 슈팅만을 허용했고 아게로와 메시가 크로스바와 포스트를 맞혔지만 그들은 결국에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브라질은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가질 예정이며 2007년 이후 첫 코파아메리카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를 가졌습니다.
“매우 기쁩니다. 골 뿐만 아니라 팀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기쁩니다. 저번 주 아르헨티나가 우리의 수비수를 뚫는데 고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경기에 열심히 뛰며 경기하였습니다. 파라과이전에서 골을 넣지 못했었지만 오늘은 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경기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노력에 즐거워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브라질입니다!”
“우리가 보여주었던 경기력을 오늘과 같은 정신력으로 모든 경기에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