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스탠웨이는 바이에른 뮌헨과 3년 계약을 체결하며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게 됐습니다.

2015년 16살의 나이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스탠웨이는 지금까지 모든 대회에서 186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에 7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67골과 함께 여자팀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며 아카데미 스타디움을 떠나게 됐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이기도 한 그녀는 이제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생활을 접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됐으며 그녀의 앞길에 많은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