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화이트는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10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됐으며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만들었습니다.
엘렌 화이트는 하프타임에 돌입하기 6분 전에 결승골을 만들어 냈으며 이는 국가대표팀에서 넣은 45번째 득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자인 켈리 스미스의 46골 기록에 단 한 골 차이로 바짝 다가서게 됐습니다.
“꿈이 이뤄졌어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신기했어요. 제 첫 경기는 오스트리아전이었고 이제 100번째 경기예요. 그저 팀이 이기길 원했어요.”
“잉글랜드를 위해서 뛰고 잉글랜드를 위해서 득점하는 것을 좋아해요. 저에게는 꿈이죠.”
이번 경기에서 엘렌 화이트와 함께 데미 스토크, 알렉스 그린우드, 케이라 월시, 로렌 햄프가 같이 뛰었으며 조지아 스탠웨이는 후반전에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승리로 잉글랜드는 월드컵 예선전에서 100% 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5경기에서 5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는 라트비아와의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헤일리 라소는 호주 국가대표팀으로 미국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로 경기장에 나섰지만 0-3으로 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