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회복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에서 이드리사 게예와 리오넬 메시에게 실점하며 0-2로 패하였습니다.
하지만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볼 수 있었으며 이번 주말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원정 3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리버풀전을 앞두고 선수단은 파리에서 회복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경기 감각을 조율하고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훈련이었으며 여러 스트레칭, 저항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은 복싱 글로브와 함께 펀치 연습도 같이 병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