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돌포 보렐 수석 코치는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주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COVID-19 양성 반응으로 자가격리에 돌입했으며 스윈든 타운과의 FA컵 경기에서 팀을 지휘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후안마 리요 수석 코치 또한 COVID-19 양성 반응으로 자가격리 중이며 이로 인해서 로돌포 보렐 수석 코치가 스윈든전을 준비하고 지휘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게 됐으며 선수, 스태프들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빠르게 팀에 복귀하여 이번 경기를 준비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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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하게, 펩은 감독이며 보스예요. 펩 감독은 영향력이 있으며 아시다시피 그 영향력은 엄청나요.”

“이번 주 시작과 함께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이번 주 초가 아니면 늦어도 주중이 되었으면 해요.”

“하지만 가끔 양성 반응자가 6일 뒤에도 양성 반응이 나오기도 하고 맞다면 8일 동안 자가격리를 갖기도 해요.”

“준비와 관련해서 주중에 팀에 돌아오는 것을 예상해요.”

“우리가 해야하는 일을 할 거예요. 함께 모든 것을 하고 있고 변화는 없을 거예요. 최선을 다하고 첼시전을 준비할 시간이 있을 거예요.”

선수와 스태프를 포함해서 총 21명의 사람들이 자가격리를 하게 됐지만 스윈든 타운과의 FA컵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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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 지 예상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금요일에 몇 명의 스태프들이 더 양성 반응을 가졌고 한 명의 선수가 포함되었어요.”

“2차 검사와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죠. 스윈든에 차로 내려갔었고 우리와 같이 비행기를 타지 못했어요.”

“하지만 현재 몇몇 스태프들이 리스트에 포함되었고 더 추가되지 않길 바라요.”

“최악을 지났냐고요? 예측하기가 힘들어요.”

“COVID에 한 번 감염되고 다시 걸리지 않느냐고 한다면 네. 하지만 일어나고 있는 일은 COVID에 2번 걸린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1차 변이에 걸렸고 지금은 2차 변이에 감염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예측할 수가 없어요.”

“한 번 걸린 사람들이 정말로 많고 2번 걸린 사람도 있어요. 만약 2번 걸린 사람이 있다면 최악을 지난 것이 아니라는거죠.”

“예측 불가능이기 때문에 절대 알 수가 없어요. 예측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알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