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디코프는 스윈든 타운과의 경기에서 ‘맨오브더매치’ 콜 팔머가 그의 ‘특출난’ 재능과 ‘성숙한’ 마음가짐을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영건 콜 팔머는 뛰어난 활약과 함께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렀으며 베르나르두 실바의 선제골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브리엘 제주스, 일카이 귄도안의 득점 이후 팀의 4번째 득점까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맨체스터 시티는 4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주말에 열리는 4라운드 대진 추첨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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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치데이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한 폴 디코프는 팔머의 능력을 칭찬하였습니다.

“어떤 대회인지 아니면 상대가 누구인지는 신경쓰지 않아요. 월드클래스급 마무리였어요.”

“콜은 오늘 저녁 내내 뛰어났기 때문에 득점할 자격이 있고요.”

“팔머는 선제골을 만들어 냈고 모든 골에 관여했어요. 맨체스터 시티에는 좋은 일이고 긍정적이에요.”

“어린 선수인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고 그가 가진 경기력을 통해 보여준 성숙함은 놀라웠고요.”

“정신력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했었고 오랫동안 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많이 이야기했어요.”

“하지만 기회를 가질 때 어떤 사람들은 콜 팔머에 대해서 왜 이리 야단법석이냐고 아니면 그에 대해서 비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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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럴 때 우뚝 일어났어요.”

“그가 케빈 데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베르나르두 실바, 가브리엘 제주스와 함께 뛴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해요. 하지만 그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큰 격차로 맨오브더매치가 됐어요.”

“슈퍼 탤런트이고 타고난 능력이 정말 많아요. 라인 사이에서 경기를 하며 좁은 공간에서 공을 가져요.”

콜 팔머에 대한 칭찬은 또 다른 게스트인 숀 라이트-필립스에 의해서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라이트-필립스는 성공에 대한 굶주림과 큰 무대에서의 침착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득점은 특별했어요. 하지만 웃기게도 공이 그에게 연결됐을 때 팔머가 크로스를 맥아티에게 하지 않아서 조금은 언짢았어요. 확실한 패스길이었거든요.”

“하지만 컷백을 했고 베르나르두의 슛이 막힌 뒤에 날린 마무리는 그냥 대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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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발 안쪽을 사용했고 감아차기를 하지 않았어요. 그냥 곧은 슛이 됐고 멋진 골이 됐어요.”

“(베르나르두의 득점 상황은) 팔머의 발기술뿐만 아니라 City선수에게 패스를 전해주고자 하는 침착성에 의해서 만들어졌어요.”

“콜은 경기에서 성장했고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더 좋아지고 있죠.”

“경기장 위에서 최고의 선수이며 아주 뛰어나요.”

COVID-19 양성 반응으로 인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선수, 스태프들을 포함한 총 21명의 사람들이 자가격리중에 있으며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맨체스터 시티의 라인업은 구단의 마음가짐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그곳에 없었던 펩 감독과 함께 정말로 프로페셔널했어요.”

“하부 리그팀에 있는 팀을 상대로 할 때 프로페셔널해지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이 아니에요. 가끔은 기준을 잃기도 하죠. 하지만 City는 실점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혀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모든 장소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어요.”

이외에도 폴 디코프는 첼시와의 경기까지 8일이라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긍정적인 또 다른 부분은 부상이 없다는 것이에요. 첼시전까지 8일을 갖게 됐고 모두가 우리가 갖고 있는 연승을 계쏙해서 유지하고 노력하고자 열심히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