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윈든과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의 많은 선수들이 COVID-19에 감염되었고 콜 팔머는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경기력으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팔머는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꼬 베르나르두 실바의 선제골 장면에서는 멋진 도움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전에는 득점까지 성공하며 환상적인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보렐 수석코치는 팔머가 그의 능력을 증명했다고 했지만 필 포든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성실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큰 재능이에요. 모두가 오늘 저녁에 볼 수 있었죠.”
“매일 우리와 함께 훈련하는 선수예요. 대회에 나서는 선수단의 수준 때문에 그에게 출전 시간을 주는 것이 가끔은 어려워요.”
“팔머는 계속 열심히 해야만 해요.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하고요. 확실히 큰 재능이며 그와 팀에 좋은 일이에요.”
“열심히 훈련해야만 해요. 현재 출전 시간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경기에서 이를 지속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환상적인 선수이고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더 잘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매일 최고를 상대로 경기할 수도 있고요.”
“기회가 왔을 때 팀을 위해서 기회를 잡아야만 해요. 만약 국가대표팀에 뽑히게 된다면 그들과 함께 할 때도 그래야하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경기 준비에 차질이 있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프로 정신을 발휘했고 전반전에 경기를 지배할 수 있었습니다.
8명의 아카데미 선수들이 이번 경기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라인업에는 후벵 디아스, 케빈 데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등과 함께 콜 팔머가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렐 코치는 이런 라인업은 FA컵을 존중하는 City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FA컵 큰 도전에 직면했었어요. 항상 도전이죠. 진지하게 경기를 갖고 한 발 자국 앞서지 않고 시작한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질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우리는 한 발 자국 앞서며 좋은 시작을 했어요. 그리고 빠르게 골을 만들어 냈죠. 그리고 또 다른 골을 만들었고요. 2, 3골을 더 넣을 수도 있었죠. 그게 현실이에요.”
“전반전 종료를 향해가면서 많은 역습 상황을 내줬어요. 앞뒤를 오가며 뛰었죠. 후반전에 몇 번의 역습 상황이 다시 전개됐지만 경기는 이미 결정됐었어요.”
“강팀을 상대로 경기한다는 측면에서 우리는 이 대회를 정말로 진지하게 여기고 있고 잉글랜드에서 FA컵 역사에 대해서 정말로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 의미도요.”
“우리는 3번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과 다른 것들을 얻었지만 FA컵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우승 중에서 한 번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