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대승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멀티골과 함께 필 포든, 라힘 스털링의 득점이 나왔고 이번 경기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구단 역대 최다 점수차 경기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승리는 2차전에서 우위를 갖게 해주며 다음 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높게 해주었습니다.
한편, 현재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인 리버풀과 승점 9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FA컵에서도 5라운드에 진출하며 시즌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에 리야드 마레즈는 많은 기대와 압박 속에서도 선수단은 기준을 절대 떨어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압박감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그에 대해서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아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은 지금 현재에서는 매우 먼 일이에요. 경기별로 나아가야해요.”
“챔피언스리그는 절대 쉽지 않고 퀄리티는 더 높아요. 특히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요. 우리는 매우 집중하면서 이곳에 왔어요.”
“여전히 치러야 할 경기가 남아있고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원정다득점 원칙이 없어요. 이전과는 다른 일이죠.”
“하지만 다음 경기는 홈에서 치르고 우리는 같은 집중력과 같은 경기력을 가질 거예요. 이기고자 다시 한번 노력할 것이고요. 챔피언스리그는 쉽지 않으며 리그와 같지 않아요.”
“많은 것들과 함께 경기에 대회에 임해야 하고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해요. 그리고 이런 모습을 끝까지 가져가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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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우리는 이겼고 훌륭한 경기를 가졌어요. 다섯골을 넣었고요. 우리가 다음 경기로 가져가야 할 방식이에요.”
“이제 프리미어리그에 집중하고 토트넘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가져야 하는 시간이에요.”
리야드가 이번 16강전에서 넣은 득점은 이번 시즌 본인의 득점 기록을 더욱 늘려주었고 지금까지 모든 대회에서 17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9경기에서 8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마레즈는 개인의 기록보다는 팀의 성공에 더욱 헌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팀을 돕기 위해서 있는 것이에요.”
“물론 골을 넣고 팀을 도울 때 좋아요.”
“화요일에 승리한 방식에 기뻐요. 좋았어요.”
“공이 왔을 때 저는 박스에 있었죠. 골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이상했지만 결국에는 우리는 그곳에 있어야 했어요. 저도 그곳에 있었고요.”
“우리는 서로를 독려하고 있고 승리하기 위해서 모두가 선수단 안에 있어요. 그것이 중요한 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