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베르나르두 실바의 첫 번째 득점이 그가 본 최고의 골 장면들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스포르팅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멋진 하프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 수 있었으며 전반전에 한 골을 추가하며 멀티골까지 성공시켰습니다. 후반전에도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가 되며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베르나르두 실바의 경기력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였습니다.

“항상 베르나르두에게 이렇게 말해요. ‘베르나르두, 너는 완벽한 선수야’. 하지만 이렇게도 말해요.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득점을 해야만 돼. 너가 그렇게 해야만 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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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본 최고의 골들 중 하나인 득점을 해냈어요. 그가 가진 기술과 모든 것으로요.”

“자신감을 가졌길 바라요. 그에게는 특별했어요. 그에게 리스본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 그와 항상 많은 이야기를 해요.”

“리스본은 그의 고향이에요. 몬테 카를로에 있는 모나코에 합류하기 위해서 몇 년 전에 그곳을 떠났고 이후에 이곳에 왔죠. 그의 고향인 이곳에 올 기회를 갖는 것을 좋아해요.”

“물론 벤피카 선수, 서포터즈이기도 했어요. 벤피카를 사랑하고 이런 방식으로 라이벌을 이긴 것은 그에게 특별한 일이에요.”

“특별한 선수예요. 많은 것들이 특별해요. 먼저 한 사람으로서요.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그를 자랑스러워해야만 해요. 정말로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정말로 관대하고요.”

“경기를 할 때 불만을 내놓지 않아요. 6개의 포지션을 쉽게 플레이할 수 있어요. 그저 축구만 하는 게 아니라 경기를 이해해요.”

“공과 함께 단순히 경기를 하는 선수가 있어요. 하지만 모든 행동을 이해하고 이렇게 하는 선수는 전 세계에 몇몇 밖에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