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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REAM COME TRUE’ 꿈을 이룬 필 포덴

필 포덴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데뷔 경기를 가지며 그의 꿈을 이뤘다고 했습니다.

필 포덴은 아이슬란드와의 UEFA네이션스 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뽑혔으며 라힘 스털링은 후반 89분에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필 포덴은 조직적으로 잘 짜여진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며 데뷔전을 가진 저녁밤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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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정말 어메이징해요. 꿈이 이뤄졌어요. 저와 가족에게는 큰 일이예요.”

“어려운 경기였어요. 우리는 수비를 잘했고 우리의 개성을 보여줬어요. 승리를 한 건 대단한 일이예요.”

“우리의 축구를 하려고 노력했어요. 몇 번은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에는 이겨냈어요.”

“잉글랜드를 위해서 계속 경기해 나가고 싶어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계속 입고 싶어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팀 승리를 만든 라힘 스털링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팀 승리를 만든 라힘 스털링

경기에서는 무승부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아이슬란드의 핸드볼 파울을 통해서 페널티킥을 얻었고 라힘 스털링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극적인 골이 터지기 20분 전에는 카일 워커의 경고 누적으로 인해서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어려운 상황을 딛고 승리를 한 것에 대해서 라힘 스털링 본인과 동료들은 안심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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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기였지만 이겨냈어요. 낯선 상황이었지만 훈련을 하는 것보다는 경기에 나서는 것이 나아요.”

“우리는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리 스스로 도전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우리의 축구와 촘촘한 간격을 유지했어요.”

“페널티킥을 얻었어요. 우리는 그런 페널티킥 기회를 내주지 말아야 하며 행운을 가졌어요.”

“밝은 미래가 있고 팀으로서 발전해 나가야만 해요.”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아쉬움을 나타내는 카일 워커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아쉬움을 나타내는 카일 워커

반면에 카일 워커는 그의 퇴장에 실망하였다고 했지만 국가대표팀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더 많은 헌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 퇴장당하는 것은 절대 좋지 않아요. 특히 국가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제외된 이후에 말이죠.”

“많은 비판을 받아야만 해요. 그런 힘든 상황을 만들게 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어요. 압박감으로 이걸 탓할 순 없어요. 저는 프로선수이고 경기를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알아야만 해요.”

“경기에서 싸워나가고 이기기 위해서 선수들에게 페어플레이를 말해야 해요.”

“오랜 만에 뛰는 첫 몇 경기는 항상 힘들어요. 이곳에서 단합과 좋은 정신을 다졌어요. 아마도 레드 카드를 받은 이유같아요. 모두를 위해서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남기고 싶어요.”

“다시 뛸 수 있기를 바래요. 감독님과 이야기해야 하고 원하는 점이 무엇인지 봐야만 해요. 팀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것보다 더 행복해요. 정말 그리웠거든요.”

한편, 포르투갈의 주앙 칸셀루베르나르도 실바와 함께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경기를 가졌으며 크로아티아를 4-1로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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