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르히오 아게로가 복귀 후 다른 부상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세르히오 아게로는 지난 달 무릎 부상 후 5개월 만에 경기에 복귀할 수 있었지만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비록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 않았고 0-2 패배 장면을 지켜만 봐야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에서 10골만을 넣으며 극심한 골 가뭄을 겪고 있고 아게로의 골 결정력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3위에 머물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순위를 아게로가 끌여올려줄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복귀를 신중학 생각해야만 한다고 답했습니다.

CITY+ | 구단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하기

“세르히오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32살의 아게로는 위험 부상과 함께 5개월 동안 부상으로 빠져있었습니다.”

“위험한 부위에 부상을 당했었고 복귀하여 50,55분을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부상을 당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게로가 해왔던 것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몸상태가 괜찮길 원합니다. 우리에게는 중요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조심해야만 하며 복귀했을 때 다시 부상을 당하지 않게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복귀하기에 올바른 순간을 지켜봐야만 합니다.”

“경기에 돌아와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맨체스터 시티 공식 팟캐스트 구독하기

토트넘과의 경기는 매주 3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의 시작이었으며 세세한 사항을 준비해야 하는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구단이 똑같습니다.”

“유불리를 따지는 게 아닙니다. 불가능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