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 더 많은 성공을 가져다주고 지난 10년 동안 해오고 있는 구단의 여정을 계속해 나가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목표를 설정해 두지는 않았지만 지난 성공을 재현하기 위해서 맨체스터 시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칼둔 회장님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시작한 것을 계속해 나가길 원했고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 현 시점에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금요일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일에 대해서 알지 못하지만 트로피를 계속해서 얻기 위해 그의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곳에서 7년을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지만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많은 성공을 이뤘기 때문에 제가 이곳에 있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이기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구단에서 일하는 마지막 구단이 될지, 열정에 대한 수준과 강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을지 등을 질문 받았습니다.
“”당연히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 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금 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2년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답해드릴 수 없습니다.”
“10,15년 전에 있었던 일도 모릅니다. 2년 뒤에 일어날 일을요? 어떤 감독도 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결과에 달렸습니다.”
“경기력을 잃고 우승을 놓치게 되는 상황은 우리를 어렵게 할 겁니다.”
“2,3개월 안에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데 2년 뒤를 예상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