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으며 FA커뮤니티 쉴드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발표에 대해서 놀라워했지만 메시의 영입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우리는 잭 그릴리쉬에 4천만 파운드를 지불했어요. 우리는 1억 파운드를 냈고 6천만 파운드를 선수 이적으로부터 벌어들였죠.”
“그릴리쉬는 등번호 10번을 입고 뛸 거예요. 우리는 그릴리쉬에 확신을 가졌고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남을 거라고 확신했었어요. 현재로서는 우리의 생각에 있지 않아요.”
바르셀로나의 팬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금까지 보여준 메시의 헌신에 많은 경의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두에게 놀라운 일이었어요.”
“바르셀로나 회장은 그 이유를 명확하게 갖고 있었어요. 메시, 그리고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어요. 하지만 많은 돈을 잃게 될 때 그런 결정을 내리게 돼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구단의 서포터즈로서 그곳에서 마치는 것을 좋아해요.”
“한 명의 팬으로서 제 평생에 봐왔던 가장 특별한 선수에게 엄청난 경의를 갖고 있어요.”
“바르셀로나를 위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제가 우승하는데 도움을 주었어요. 그리고 저는 이후 바이에른으로 옮겼고 다시 City로 왔어요.”
“공과 함께 경기 안에서 그의 동료들과 그가 해내는 것을 보면 매일 매일, 경기마다 특별한 것을 만들어 내요.”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르셀로나를 완전히 다른 레벨로 만들어 준 것과 그와 그의 동료들이 바르셀로나를 지난 10년 동안 세계를 지배했다는 것에 고맙다고 말하는 거예요.”
“남은 경력에 많은 행운이 있기를 바라요. 그의 헌신은 구단을 전혀 다른 레벨로 올라가는데 도움을 줬어요.”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내내 토트넘과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이적에 연결되어 왔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그가 구단에서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케인은 토트넘을 위해서 뛰고 있어요. 만약 토트넘이 협상하고 싶지 않다면 끝난 거예요.”
“만약 협상을 연다면 맨시티뿐만 아니라 모든 구단이 그와 사인하기 위해서 노력할 거예요.”
“잭과는 다른 상황이에요. 잭은 방출 조항이 있었어요. 해리 케인은 특별하고 독특한 스트라이커예요. 의심의 여지가 없죠.”
“우리는 관심이 있지만 토트넘 선수예요. 만약 팔기 싫다면 그러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팔기 원한다면 우리는 노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