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에 새롭게 합류한 잭 그릴리쉬는 세계 최고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 하에서 함께 일하는 기회를 그냥 보낼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2019년 아스톤 빌라의 주장으로 임명됐던 잭 그릴리쉬는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였습니다. 지난 2시즌 동안 아스톤 빌라를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켰으며 팀을 재건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세련된 미드필더라는 명성을 스스로 가질 수 있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에 합류한 것을 기뻐한 잭 그릴리쉬는 6살부터 함께 했던 팀을 떠나는 결정은 쉬운 것이 아니었다고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ity의 새로운 No.10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것은 그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합류하는데 있어서 큰 이유가 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City 선수가 된 이후 처음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감독남 밑에서 경기를 펼치는 것은 제가 거절할 수 없는 것이었어요.”
“아침에 이곳에 왔을 때, 제 역할에 대해서 감독님과 오래 대화를 나눴어요. 모두 축구에 관한 것이었어요.”
“긍정적인 대화였어요. 제가 왜 감독님 밑에서 뛰고 싶은지를 보여줬어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여러 선수들로부터 감독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는 없었고 좋은 말들만 있었어요. 빨리 시작하고 싶네요.”
“결국에는 거절할 수가 없었어요. 성공적인 결정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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