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경기를 지배했지만 상대팀의 마르체신 골키퍼가 선방쇼를 이어가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노력에 칭찬을 하였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있어서 이 날 경기의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정말 잘했습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재능과 함께 포르투갈 최고의 팀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정말 잘했습니다.”
“1등으로 조별리그를 끝내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특성과 용기를 살려 경기를 했습니다. 8명의 선수가 박스 안에 있고 이런 상황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이기기 위한 기회를 충분히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중요합니다.”
조별리그 1위를 확정지은 맨체스터 시티는 이제 프리미어리그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지막 경기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으며 선수들은 유럽대항전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했습니다.
“팀원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이 기간에, 특히 올해에는, 챔피언스리그가 어렵습니다. 1,2경기를 지게 되면 마지막까지 가봐야 하고 COVID-19기간에 이는 어렵게 할 겁니다.”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조에서는 훌륭한 다른 팀들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든 원정 경기에서 우리는 최고의 수준에서 경기를 펼쳐야만 합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기쁩니다.”
“한 경기가 남아있지만 상관이 없는 경기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뛸 겁니다.”
“이제 챔피언스리그를 잊고 프리미어리그에 집중할 시간입니다.”
포르투갈에서 가진 원정 경기는 일방적이었지만 수비수들이 상대팀의 역습 상황을 수비한 모습에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에릭 가르시아와 후벤 디아스의 중앙 수비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에릭은 항상 좋은 경기를 합니다. 정말 영리하고 지능적입니다.”
“마레가는 한 번의 싸움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상대는 두 명의 지능적인 중앙 수비수와 대결했습니다.”
“후벤과 에릭은 훌륭했고 지난 두 경기에서 보여준 존 스톤즈와 같았습니다.”
곧 개봉할 페르난지뉴의 주장 역할을 다룬 미니 다큐멘터리를 포함하여 CityTV의 프로덕션을 CITY+를 통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