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지만 그룹C조 선두를 확정지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를 지배했으며 후반전에 가브리엘 제주스가 득점까지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마 VAR 판독 이후에 골이 취소가 됐으며 라힘 스털링의 슈팅은 골라인 바로 앞에서 걷어내어지기도 했습니다.

포르투는 이 날 경기에서 16강 진출을 위한 2위 자리를 확보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1위에 굳건히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한 경기가 남아있지만 12월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