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케빈 데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후벵 디아스의 몸상태에 대해서는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했습니다.
워커, 데 브라위너, 귄도안은 챔피언스리그 8강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으며 디아스는 7주만에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하여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카일은 뛸 수 없어요. 다른 선수들은 더 좋아졌어요. 내일 결정을 내릴 거예요.”
“카일이 얼마나 오래 제외될 지 아직 몰라요. 발목이고 내일 뛸 수 없어요. 하지만 나머지 일정도 모르겠어요.”
“후벵은 정말 좋게 훈련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7주 동안 제외됐고 1분도 뛰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돼요.”
“후벵은 영리해요. 그의 몸 상태를 아는 사람이죠.”
“그가 돌아와서 정말로 기뻐요. 네이선 아케는 엄청난 헌신을 하고 있고요. 존 스톤즈와 아이메릭 라포르트는 많은 시간 출전했어요. 특히 아이메릭이요.”
“3, 4명의 중앙 수비수들을 보유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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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주말 토트넘을 꺾은 브라이튼을 상대로 힘든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습니다. 그리고 본인과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서 승점 3점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브라이튼과 경기할 때마다 저희에게는 좋은 테스트예요.”
“그들의 경기 방식과 그들이 가진 결과들에 대해서 존경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하지만 도전은 지난 2주 동안에 가졌던 것과 같아요. 또 다른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모든 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를 것이에요.”
“우리는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고 결과를 얻고자 노력할 거예요.”
“팬으로서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를 볼 거예요. 집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 경기를 보고 싶네요. 유나이티드가 승점을 가졌으면 하지만 다음 경기들에서 우리가 우리의 일을 하지 않으면 달라질 것은 없을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