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을 승점 1점 차이로 제치고 선두에 올라가 있으며 리그 7경기를 남겨둔 현 시점에서 모든 경기는 결승전과 같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브라이튼전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가 가진 기록들을 살펴본다면 좋은 징조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그레엄 포터 감독이 이끄는 팀을 상대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수요일에 가졌던 지난 18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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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작은 2018년 박싱데이로 거슬러 올라가며 레스터 시티는 상대로 2-1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브라이튼의 수요일 경기는 좋지 않은 기록으로 남아있으며 최근 가진 16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 중 1승은 지난 시즌 리버풀을 상대로 했던 것이었지만 승률은 6.3%에 불과합니다.
수요일에 10경기 이상을 가졌던 팀들 중에서 왓포드(5.3%), 포츠머스(5%)만이 브라이튼보다 낮은 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가진 브라이튼전 기록 면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또 다른 좋은 성적을 가졌으며 단 한 차례도 패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11차례 홈경기를 치렀으며 지금까지 9승 2무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치른 경기는 2021년 1월이며 1-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또한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근에 가진 6경기에서 4골 이상 넣은 경기는 4경기나 되며 지난 10월에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4-1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홈에서 가졌던 최근 리그 3경기에서는 모두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으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렀던 7번의 맞대결 중에서는 5번이나 클린시트를 작성했습니다.
이런 좋은 기록과는 별개로 맨체스터 시티는 브라이튼의 위험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레엄 포터 감독의 축구 철학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7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브라이튼은 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좋은 모습을 보였고 각각의 상대는 아스널과 토트넘이었습니다.
개인 선수의 기록을 살펴본다면 필 포든은 최근 브라이튼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선발로 나섰던 3번의 브라이튼전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다른 어떤 프리미어리그 팀들을 상대했을 때보다도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