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나머지 7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게 되면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버풀전에서 지친 선수들을 기용하는 것의 위험성은 비싼 대가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리버풀전에서 1군팀 선수들을 모두 기용하는 것에 대한 유혹을 뿌리쳤으며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모든 선수들을 데리고 있다면 일정을 다루는 것이 훨씬 쉬워요.”
“하지만 예를 들어 후벵없이 아이메릭이 모든 시간을 뛰어야 했어요.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최근 경기에서 정말로 피곤해 했어요. 왜냐하면 인간이니까요.”
“우리는 상황을 맞닥뜨리고 경기력을 다시 갖기 위해서 우리의 선수들이 필요해요.”
“하지만 리버풀전 후반전에 선수들이 슬프거나 지쳤다고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반응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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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오랜 시간 동안의 우리 팀 모습이었어요. 문제없어요. 우리는 싸우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스널, 첼시, 그리고 오늘 리버풀전까지 이곳에서 가졌던 지난 3번의 FA컵 4강전에서 전반전에 우리는 항상 안 좋았다는 것이 사실이에요. 미켈 아르테타를 상대로도 그랬고 토마스 투헬 감독을 상대할 때에도 그랬어요.”
“모르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었고 토요일에 그렇게 해서는 안 됐어요.”
“정말로 비슷했어요. 지난 해에 도르트문트에서 돌아왔고 이번에는 마드리드에서 왔어요.
“4강전을 치르기 전 3일 동안에 우리는 원정을 떠났었고 그런 상황들에서 우리는 에너지를 사용했었죠. 이 시즌 기간에 선수들을 뛰지 못하게 할 때 항상 기분이 안 좋아요.”
“제가 라인업을 선택할 때 항상 제가 뛰지 않게 할 선수들에 대해서 생각해요. 그렇게 할 기회가 있을 때 그렇게 하고 싶고요.”
“왜냐하면 그 누가 알겠어요?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경기한다면 이겼을까요?”
“아틀레티코전 이후에 물리치료사, 주치의, 스태프들에게 말했고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말했어요.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던 선수들에게 출전 시간을 줄 수 있어서 기뻐요.”
“선수들을 알고 있고 마드리드전에서 어떻게 왔었는지 알고 있어요.”
“저는 다른 것들을 할 수 없었고 만족해하고 있어요. 선수들을 믿고 있으며 후반전에 이런 믿음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