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안은 CITY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이고 16골과 함께 이번 시즌 구단의 최다 득점자로 올라가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가브리엘 제주스, 세르히오 아게로와 같은 공격수들 없이 많은 경기를 치렀고 귄도안은 팀에 화력을 더해주며 지난 27경기에서 26승을 거두는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귄도안의 활약에 강한 인상을 받은 것은 득점 때문만은 아니며 다양한 위치에서 똑같은 재능을 펼치며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지능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갖는 전 소속팀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귄도안을 칭찬했으며 최근 CITY의 성공적인 행보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 팀 플레이어라고 하였습니다.
“경기장에서 그가 한 것을 통해서 귄도안은 리더 역할을 할 자격이 있어요.”
“그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방식이에요.”
“외부에서 그를 인정해주는 것들에 기뻐요 왜냐하면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고 있거든요. 그는 자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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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부상을 당하고 안 좋았던 순간에 어떻게 행동했는지 알고 있어요. 그는 훌륭한 사람이기 때문에 정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귄도안은 자신 뿐만 아니라 팀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가 쌓아온 것들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우리가 승점 98점으로 2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때 훌륭한 홀딩 미드필더였어요.”
“지금은 물론 구단의 최다 득점자죠. 그가 인정을 받는 이유이고 자격이 있어요.”
한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리옹에 의해 탈락을 했을 때 이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했으며, 맨체스터 시티에서 8강에서 떨어진 3번째 시즌 이후에 감정적으로 힘든 시기를 가졌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맨체스터 시티는 더 높은 곳으로 갈 기회를 가졌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이번 시즌 8강전에서 만나게 됐으며 리옹전 패배를 뒤로할 기회를 가졌다고 했습니다.
“감정적으로 힘들었어요. 몇 주 동안 제 머릿속에서 멤돌았죠. 고통스러웠고 이를 부정할 수 없어요.”
"시즌의 마지막 경기였고 우리는 다음 라운드로 가길 원했었어요. 우리는 리옹을 축하해줬고 우리는 경기를 잘하지 못했어요. 다음 라운드에 갈 자격이 없었죠.”
“당연히 고통스러웠어요.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어요? 10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고통을 가졌고 이후에는 일어나서 다음 시즌을 준비했어요.”
“하지만 패배는 상처를 남기죠. 특히 그 경기에서요. 하루 뒤에 작별을 고했고 모두가 떠났어요. 실망스러웠죠.”
“하지만 다시 이곳에서 노력을 하고자 있어요.”
Mancity.com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에 대한 업데이트를 시작하며 한 시간 5분 전에는 구단 매치 프로그램인 We’re Not Really Here가 폴 디코프, 앤디 모리슨 등과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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