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매치 리포트 | CITY 3–1 포르투

ETIHAD ECSTASY: Ferran Torres can't hide his delight at getting on the scoresheet!
Champions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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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1 10
3
1
Sergio Agüero 
(20’), 
Ilkay Gündogan 
(65’), 
Ferran Torres 
(73’)
Luis Díaz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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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C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3-1로 승리하였습니다.

FC포르투는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빠르게 추스려 세르히오 아게로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후반전에는 일카이 귄도간의 프리킥골과 페란 토레스의 3번째 득점으로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경기 내용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 시작 14분 만에 FC포르투에 선제골을 내주었습니다. 후벤 디아스의 패스를 루이스 디아스가 끊어냈고 그대로 골대로 드리블하며 빠르게 전진하였습니다. 속도를 살려 박스안까지 돌파한 루이스는 강한 오른발슛을 날렸고 공은 CITY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에 맨체스터 시티에게는 빠른 동점골이 필요했고 전반 20분에 그 기회를 가졌습니다.

일카이 귄도간이 박스 안에서 슈팅을 하며 좋은 기회를 가졌지만 골키퍼에 막혔고 튕겨나온 공은 여전히 박스 안에 있었습니다. 그 공을 라힘 스털링이 잡으며 또 다른 기회를 노렸고 포르투 진영의 박스에서 페페가 스털링에게 파울을 가하며 페널티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페널티킥 상황에 대한 VAR 판독이 이뤄졌고 심판의 판정은 옳다는 결정이 났습니다. 그리고 키커로 나선 세르히오 아게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포르투는 전반전에 다시 리드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지만 카일 워커가 공을 걷어내며 이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전반전은 그렇게 마무리지었지만 3명의 CITY선수들이 옐로카드를 받을 정도로 치열한 경기를 해나갔습니다.

포르투는 후반전에 10명의 선수들이 수비 진영에 머물렀고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 65분까지 이렇다할 공격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카이 귄도간은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멋진 감아차기슛을 통해서 역전골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 골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적인 성향에 맞서 맨체스터 시티의 축구를 보여준 노력의 대가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귄도간과 아게로는 각각 필 포덴페란 토레스로 교체되어 나갔으며 5분도 안 되어서 이 교체의 힘이 발휘되었습니다. 왼쪽 측면에 있던 포덴이 박스 안으로 달려가던 토레스에게 공을 정확히 전달했고 토레스가 강하고 정확한 슈팅을 날려 3번째로 골망을 흔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로드리의 멋진 30야드 중거리 슈팅이 나오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추가골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경기 막판에는 페르난지뉴가 부상으로 교체되어 나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3-1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경기의 의미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그룹C조에서 선두에 나섰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마르세유를 1-0으로 누르며 2위에 올라섰으며, 마르세유와 포르투는 승리없이 3,4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페널티킥을 준비하는 세르히오 아게로
페널티킥을 준비하는 세르히오 아게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선수

카일 워커는 이번 시즌이 시작된 이후부터 수비진영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FC포르투전에서도 그런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포르투의 윙어들에게는 카일 워커가 뚫을 수 없는 강한 피지컬과 빠른 주력을 가진 수비수였습니다.

일카이 귄도간은 부상에서 회복하며 중원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프리킥골을 통해서 팀에 역전골을 선사했고 페란 토레스는 벤치에서 나와 3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토레스의 골은 팬들에게 앞으로 있을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 충분했습니다.

 

수비에서 맹활약한 디아스

디아스는 리즈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섰습니다. 경기에 나설 때마다 침착함과 확신에 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온더볼 상황과 공중전 싸움에서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나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 파트너는 달랐습니다.

리즈전에서는 라포르트가 파트너였으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네이선 아케가 그의 중앙 수비수 파트너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결장하였고 포르투전에서는 에릭 가르시아가 그의 파트너로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팀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에게 매번 동료 중앙 수비수의 변경은 힘든 일에 틀림없으며 중앙 수비수들의 빠른 부상 복귀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다음 경기

이번 주말에 런던 스타디움으로 원저 경기를 떠나며 상대는 웨스트햄입니다. 경기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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