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와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카일 워커와 존 스톤즈가 훈련장에 복귀했습니다.

두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스톤 빌라전을 앞두고 CFA에서 진행된 훈련에 복귀하였습니다.

두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이후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으며 지난 2경기에서 페르난지뉴와 라포르트가 중앙 수비수로, 진첸코와 칸셀루가 양측 풀백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스톤즈와 워커의 훈련 복귀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수비 옵션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