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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훈련 화보] 득점력 회복한 맨시티, 번리전 준비 시작!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RB 라이프치히를 대파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이제는 FA컵으로 시선을 돌린다.

맨시티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한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7-0 대승으로 장식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 맨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혼자 다섯 골을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했다.

빅매치를 대승으로 이끈 맨시티는 사기가 오를대로 오른 상태다. 이제 맨시티의 다음 일정은 오는 19일 새벽 2시 45분 열리는 번리와의 FA컵 8강이다. 번리 사령탑은 지난 2019년까지 무려 11년간 맨시티에서 활약한 레전드 뱅상 콤파니 감독이다.

챔피언스 리그 16강을 승리한 맨시티는 적장이 돼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돌아오는 콤파니 감독과의 재회를 준비하고 있다. 번리전 대비 팀 훈련 화보를 공개한다.

Man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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