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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매켄 ‘프레스전 친선 경기는 이상적인 프리시즌 준비’

전 맨시티 공격수인 존 매켄은 이번 주에 가질 프레스턴과의 친선 경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에게는 이상적인 준비가 될 거이라고 했습니다.

프리시즌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챔피언십팀인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친선 경기를 갖습니다.

비록 이번 경기는 COVID-19로 인해서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CITY+구독을 통해서 생중계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를 앞두고 전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공격수이자 CITY와 프레스턴 모두에서 뛰었던 존 매켄은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 맨체스터 시티에게 이번 친선 경기를 통해서 이상적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CITY에게 완벽한 프리시즌 일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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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구단이 원하는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이에요. 하지만 CITY를 보면 뛰어난 선수들이 있고 모든 곳에 재능들이 포진해 있어요.”

“CITY의 관점에서 경기력을 회복하는데 좋을 것이고 프레스턴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경기가 될 거에요.”

“프리시즌에 돌아오면 가장 주된 관심사는 몸상태와 날카로운 경기력이에요. 하지만 경기 리듬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 경기가 정말로 기다려져요.”

“이런 점이야 말로 CITY선수들이 정말로 원하는 기대할 부분일 것이고 선수들은 경기 모드로 돌아가고 싶어할 거예요.”

“프레스턴은 이번 여름에 이미 몇 경기를 뛰었지만 CITY와 경기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울 것이에요.”

유로 2020과 코파 아메리카 대회로 인해서 여전히 많은 선수들이 아직 훈련에 복귀하지 않았지만 이번 경기는 많은 어린 선수들에게 1군팀 경험을 쌓게해 줄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에 존은 어린 선수들이 1군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기회는 그들에게 아주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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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 이런 경기들은 스스로 앞으로 나갈 수 있고 노력하게 하는 중요한 장이자 큰 기회가 됐고 이런 점을 알고 있어요.”

“펩 감독과 코치들은 어린 선수들에게 대해서 알고 있지만 이런 경기는 어린 선수들에게 매치데이 환경에서 손을 번쩍 들 수 있게 해주는 기회를 줘요.”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노력하려는 어린 선수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이 될 거예요.”

CITY에서 뛰던 당시의 존 매켄
CITY에서 뛰던 당시의 존 매켄

“프레스턴과 선수들에게도 CITY와 같은 특별한 팀과 맞붙는 경험은 멋진 일이 될 거예요.”

매켄은 프랜키 맥아보이가 이끄는 재능 넘치는 선수단이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여러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프레스턴은 올바른 모습으로 플레이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유명한 팀이에요. 그들의 이런 모습은 프리시즌 친선경기인 점과는 별개로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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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로서 리그 경기이든, 프리시즌 친선 경기이든, 5대5경기이든 열망이 있을 거예요.”

“두 팀 모두에게 멋진 쇼케이스가 될 거예요.”

 

28일 새벽 3시에 열리는 프레스턴과의 친선 경기는 CITY+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구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an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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