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버튼과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에 19살의 신예를 포함시켰고 콜 팔머는 그의 기술, 시야를 통해서 믿음에 부응하였습니다.
경기에서는 라힘 스털링이 전반전 종료 전에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후 후반전에 로드리고의 대포알 중거리슛, 베르나르두 실바의 3번째 득점으로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콜 팔머는 후반 마지막에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오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아카데미팀 동료 제임스 맥아티와 함께 인상적인 경기력을 남겼으며 이에 존 스톤즈는 팔머의 자세와 침착함에 많은 칭찬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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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저는 콜의 열성팬이에요.”
“그의 성실함과 1군팀에 들어온 뒤 그가 훈련하는 모습, 태도 등을 보면 그는 칭찬받을 자격이 있어요. 정말로 잘했다고 생각해요.”
“공간이 많지 않은 이런 경기들에서 경기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팔머와 같은 선수들은 공을 갖고 많은 것들을 창출해 내죠. 그 스스로 많은 것들을 스스로 보여줬어요.”
11월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이후 가진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이번 승리로 첼시, 리버풀과의 순위 싸움에서 선두권과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일요일 경기는 12월 말까지 이어지는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 시작된 첫 경기였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좋은 출발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존 스톤즈는 이런 일정 속에서 그와 그 동료들은 경기력과 꾸준함을 위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스스로 집중해야만 해요. 지난 시즌에 그렇게 했고요. 우리는 승점 차이가 10, 12점 나는 상황을 딛고 우승할 수 있었어요.”
“아직 리그가 끝난 게 아니고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바쁜 일정이 앞으로 이어질 거예요.”
“우리가 항상 했던 방식으로 접근할 것이고 한 번에 한 경기씩 가져갈 거예요.”
“모든 경기에서 우리가 가진 에너지에 집중할 거예요. 오늘 한 것처럼요. 그리고 이런 모습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 줄지 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