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새로 쓰는 기록들을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이후 3년 반 동안 맨체스터 시티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고 이 기간에 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그리고 우승 트로피 숫자만큼이나 인상적인 점은 어떻게 트로피를 들어올렸느냐일 겁니다. 
잉글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축구 스타일을 펼치며 국내 대회를 석권하였고 많은 기록들을 양산해 낸 점이 이를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들어 낸 총 15개의 새로운 기록 또는 기존 최고 기록과의 동률 기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다 승점차 우승

2017/18시즌을 지배하며 우승할 때 2위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이는 19점이었습니다. 1999/2000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지고 있었던 최다 승점 차이인 18점을 새롭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최소 승점차 우승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비교적 손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단의 첫 우승은 끝까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골득실차 +8은 맨체스터 시티가 2011/12 시즌을 거머쥘 수 있게 해준 차이였습니다. 세르히오 아게로가 후반 추가 시간에 퀸즈파크레인저스를 상대로 역전골을 넣으며 2위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이는 같아졌었기 때문입니다.

 

시즌 최다 승리

2017/18시즌은 잊을 수 없는 시즌이며 3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전 기록은 바로 전 시즌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첼시에서 수립했던 30경기 승리였습니다.

 

시즌 최다 원정 승리

2017/18시즌 사우스햄튼과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원정 경기에서 16번의 승리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2004/05시즌 첼시의 15번 승리를 새롭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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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연승

맨체스터 시티의 빛났던 2017/18시즌 시작은 18경기 연속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8월 26일 본머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이후 12월 27일 뉴캐슬을 상대로 0-1로 패배할 때까지 승리가 계속되었습니다. 이 기록은 2019년 10월 27일부터 2020년 2월 24일까지 연속 승리한 리버풀과 동률 기록이기도 합니다.

 

최다 원정 경기 연속 승리

이 기록은 2시즌에 걸쳐서 작성됐습니다.

2016/17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5-0으로 이긴 뒤 다음 해인 2017년 뉴캐슬과의 경기 전까지 이어져 11경기 연속 원정 경기 승리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8년 첼시도 이와 같은 원정 경기 승리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시즌 최소 홈경기 패배

로베르토 만치니 전 감독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패배를 잊고 지냈으며 이는 2011/12시즌 우승으로 연결되기도 했습니다. 이 기록(당시 홈 경기 18승1무)은 아스널, 첼시, 리버풀, 그리고 유나이티드가 같이 갖고 있으며 토트넘도 최소 홈경기 패배 기록에 합류하였습니다.

 

시즌 최다 무승부  

1993/94시즌 프리미어리그에 22개 팀이 참가했을 때 42경기 중 18경기를 무승부로 종료했었습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같은 시즌에 동률 기록을 만들었으며 다음 시즌 사우스햄튼도 똑같은 무승부 경기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 시즌 38경기로 바뀐 뒤에는 뉴캐슬(03/04), 아스톤 빌라(2006/07과 2011/12), 그리고 선덜랜드(2014/15)가 17경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최소 무승부

2018/19시즌에는 위의 기록과는 정반대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단 2경기만을 무승부로 끝냈고 같은 시즌에 토트넘도 같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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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소 홈경기 무승부

2시즌을 홈 관중들 앞에서 무승부를 기록하지 않았으며, 그 시즌은 2008/09와 2018/19시즌이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12/13), 첼시(2016/17)도 같은 기록을 만들어 냈었습니다.

 

최다 연속 무승부 기록

2009/10시즌 마크 휴즈 전 감독 아래에서 7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었습니다. 1993/94시즌 노리치, 1994/95시즌 사우스햄튼이 이 기록을 갖고 있으며 38경기 체제로 바뀐 뒤에는 맨체스터 시티만이 이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시즌 최다 승점

한 시즌 승점100점을 달성한 유일한 팀으로 남아있습니다. 2017/18시즌 승점 97점을 기록한 채로 마지막 경기에 들어섰었으며 이미 2004/05시즌 첼시가 기록한 최다 승점 기록 95점은 바뀐 뒤였습니다.

가브리엘 제주스는 후반 종료 직전에 골을 성공시키며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승점 100점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시즌 최다 득점

펩 과르디올라 감독 하에서 날카로운 공격력과 함께 골망을 흔드는 데 문제를 갖지 않았습니다.

2017/18시즌 106골을 성공시켰으며 경기당 2.7골을 성공시키는 새로운 기록이었습니다.

 

시즌 홈경기 최소 득점

2006/07시즌에는 위의 기록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 하에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가졌을 때 단 10골을 성공시켰으며 2018/19시즌 허덜즈필드의 기록과 동률이기도 했습니다.

 

시즌 최다 득실차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던 2017/18시즌에는 수비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06골을 넣는 동안에 단 27골을 실점하며 득실차가 무려 78골이었고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다 득실차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