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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isDay | 사발레타와 작별했던 바로 오늘

맨체스터 시티의 역사 속 바로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ay 17

1995년 감독이었든 브라이언 호튼은 강등권에서 불과 4점 앞선 채로 시즌을 마쳤고 결국 감독에서 물러났습니다. 호튼의 재미있는 축구 스타일은 12월까지 많은 팬들을 얻게 해주었으며 유럽클럽대항전을 바라볼 수 있는 6위에 랭크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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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즌 종료까지 25경기에서 4번만 승리하며 리그표에서 하락했고 거의 강등권에 진입하기도 했었습니다.

2017년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브롬위치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종료 한 경기를 남겨두고 3위에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브리엘 제주스, 케빈 데 브라이너, 야야 투레 골이 터졌지만 주인공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사발레타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9년을 보냈던 사발레타는 구단에서 잉글랜드 국내 대회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구단에서의 마지막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경기가 종료됐을 때에는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그의 아들인 사바와 함께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터널을 빠져나오며 그의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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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니키타 패리스는 닉 쿠싱 전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이 이끌던 팀에서 해트트릭을 장식하며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여빌과의 FA여자 슈퍼리그 경기에서 5-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클레어 엠슬리와 이지 크리스티안센도 골을 넣으며 팀이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자력으로 얻을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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