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림피크 리옹과의 8강전을 준비하기 위해서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이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프랑스 리그1 팀인 올림피크 리옹을 챔피언스리그 8강에 맞이할 예정입니다. 리옹은 16강에서 유벤투스를 맞이하여 종합 스코어 2-2를 거두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서 8강전에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꺾고 올라온 바이에른 뮌헨과 4강전에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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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또한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1,2차전 모두 2-1 승리를 거두어 종합 스코어 4-2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포르투갈에 도착한 선수단은 지난 5일 동안에 8강전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으며 선수단에게 지금부터의 경기들은 결승전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보여주었던 준비 방식은 그에게 놀라울 만큼 자랑스럽게 느끼게 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말해주고 싶지만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2,3주 동안에 우리가 해온 방식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경력에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홈에서 경기를 하는 걸 선호하지만 지금은 특별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편안하며 이곳에 있어 좋습니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아름다운 나라에 며칠 더 머물기를 바랍니다.”

“락다운 기간 이후에 선수들은 놀라울 정도로 집중했고 팀이 4강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줄 것들에 동의했습니다. 형식은 말 그대로입니다. 새로운 규칙에 적응해야만 합니다.”

“지금은 리옹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우리의 모습을 보여줄 시간이며 우리의 영혼과 마음을 함께 모든 것을 하면서 우리의 본모습을 보기를 바랍니다. 그 이후에 축구는 우리가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알려줄 겁니다.”

이번 대회는 포르투갈에서 8강과 4강전이 모두 단판 경기로 진행되는 매우 독특한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에 특별한 도전이며 리옹의 역사를 볼 때 어떠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혀 다른 대회입니다. 모든 스테이지가 결승전입니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됐습니다.”

“압박감은 항상 있습니다. 다른 팀들처럼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겁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얼마나 타이트했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 경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PSG와 유벤투스를 상대로 했던 리옹의 지난 경기를 봤습니다. 그들이 정말 잘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조직적이고 공격적입니다. 공격진은 빠르고 윙백에는 많은 능력이 있습니다.”

“그들은 최고의 팀입니다. 8강전이며 어떤 것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쉽지 않을 겁니다.”

“파이널 경기이기 때문에 단판 경기입니다. 상대팀이 우리를 탈락시키지 않게 실수를 만들지 않고자 노력할 겁니다. 압박감은 우리가 최선을 다하게끔 항상 있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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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빅팀들을 2경기에서 이기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만 단판 경기에서는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세르히오 아게로의 상태도 업데이트해주었습니다.

지난 6월에 무릎 수술을 받았으며 여전히 회복 중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게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에 있습니다. 이곳에 올 거였다면 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바르셀로나에 여전히 있으며 회복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