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 하에서 영감을 받은 워커는 풀백의 역할을 새롭게 혁신하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이 문장들은 16세 이하일 때 미래가 촉망되는 워커의 발전을 지켜보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어시스턴트 아카데미 매니저로서 17세였던 카일 워커와 함께 했던 케빈 포그가 전한 카일 워커의 추천서 내용입니다.
2017년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팀을 옮긴 후 4년 동안 워커는 그의 수비 능력, 빠른 속도, 꾸준함 등을 가감없이 보여줬고 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하에서 구단이 성공적인 시기를 구가하는데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워커는 전술적인 날카로움도 보여줬으며 경기장 위에서 더 위로 올라가는 인버티드 풀백 자리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스리백의 우측면에서도 그의 재능을 보여줬습니다.
CITY+ | 맨체스터 시티의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그리고 그가 최근에 가장 크게 인정을 받았던 것은 UEFA 유로 2020 토너먼트 베스트11에 포함된 것이었습니다.
풀백 역할을 형성해 가는 시기에서 중요한 두 번의 시기가 있으며 첫 번째 시기 안에서 아직 여물지 않은 재능이었던 카일 워커는 이미 16세에 그의 재능들을 증명해 보였다고 케빈 포그는 밝혔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귀를 기울이는 태도에서는 그의 동료들과 비교되는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고도 했습니다.
“카일은 센터백으로 뛰었었고 그의 공격 기술 때문에 그를 우측 수비수로 옮겼어요. 뛰어다닐 때 올리는 크로스는 정말로 좋았었고 예술적이었죠.”
“잉글랜드 스쿼드 안에서 이것을 할 수 있는 선수는 한 두 명이에요. 카일보다 더 잘할 수 없죠. 그리고 멋진 슈팅 능력도 갖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태도가 A였어요. 항상 배우기를 원했고 문제가 없었어요. 그의 어머니, 아버지와 항상 연락을 취하고 있어요.”
“한번은 사무실로 저를 찾아온 것을 기억해요. 축구화 스폰서를 막 구한 시기였죠. 그의 첫 잉글랜드 유니폼을 얻었을 때였어요. 19세 이하 팀이었던 걸로 생각해요. 그 중 하나를 론 리드 코치에게 줬고 하나는 제 것이었어요.”
“그의 심장은 항상 올바른 곳에 가있고 카일은 그가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이해하고 있어요.”
“그런 습관들은 학생에서부터 그가 현재 지금의 모습까지 변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카일은 코치들의 꿈이에요.”
“카일과 지금까지 해온 것들이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그가 코치가 된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거예요. 항상 경기에 대한 의견을 갖고 있었고 그의 경험과 함께 그런 것들을 갖고 있어요. 그 과정을 밟지 않는다면 아쉬울 거예요.”
포그는 프로 경기들 안에서 이른 시점에 이뤄냈던 발자취에서부터 카일은 그의 성숙함을 증명해 보였고 재능, 기술 등과 같은 것들은 최고의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 가져야만 하는 전제 조건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쉬지 않는 성실함은 모든 이들로부터 그가 존경과 관심을 받게 해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풀타임을 뛰자마자 변화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엄격한 프로 축구에 정말로 잘 적응했어요. 왜냐하면 정말로 갈구하고 있었거든요.”
“카일은 성실함, 페이스, 그리고 팀 안에서 그의 역할과 책임을 알고 싶어하고자 하는 욕구를 통해서 스스로에게 최고의 기회를 부여했어요.”
“그는 정말로 존경받을 만해요. 우리는 누가 조끼와 공을 줍는지 지켜봐요. 그리고 카일은 항상 그런 리더십을 보여주고요.”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졌던 4번의 훌륭한 시즌 동안에 카일 워커가 현대의 우측 풀백 역할을 개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누가 그런 역할에 촉매제 역할을 했는지 확실하다고 답했습니다.
“어떤 의심의 여지도 없이 펩 감독과 맞아떨어졌어요.”
“펩 감독은 더 공격적이게 하는데 카일을 격려했어요. 하지만 달리는 것을 신중하라고 했어요. 그
게 펩 감독이 할 일이고요.”
“한 번에 너무 심하게 하곤 했어요. 토트넘, 셰필드에서 뛴 모습을 볼 수 있다면 그가 공간을 보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공간을 두고 그렇게 한다면 상대방이 이를 뚫을 거예요.”
“전술적으로 언제 뛰고 뛰지 말아야 하는지 배웠어요.”
내일 편 예고: 리더로 탈바꿈한 카일 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