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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 토너먼트 베스트 11에 포함된 스털링과 워커

라힘 스털링과 카일 워커는 유로 2020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듀오는 이번 대회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유로 대회 결승전에 잉글랜드를 올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삼사자 군단의 공격수로 뛴 라힘 스털링은 크로아티아, 체코와의 조별리그 경기들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승리의 부적과도 같았고 모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서 3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물오른 경기력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졌고 독일과의 16강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와 덴마크와의 경기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펼쳐보였습니다.

카일 워커는 잉글랜드의 수비진에서 활약했으며 대회에서 잉글랜드가 최소 실점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6경기에 선발로 나선 워커는 우측 풀백, 스리백의 오른쪽 자리 등에서 뛰며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특히 덴마크와의 4강전에서는 상대팀의 역습을 봉쇄하며 월드클래스 수비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공을 빼앗는데 있어서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베스트11은 UEFA 기술 옵서버 패널들에 의해서 선정됐으며 5명의 이탈리아 선수들, 잉글랜드 팀 동료인 매과이어 등이 포함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라힘 스털링카일 워커의 활약에 자랑스러우며 베스트11에 뽑힌 것을 축하합니다.

유로 2020 베스트 11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 카일 워커(잉글랜드), 레오나르도 보누치(이탈리아), 해리 매과이어(잉글랜드), 레오나르도 스피나라(이탈리아), 조르지뉴(이탈리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덴마크), 페드리(스페인), 페데리코 키에사(이탈리아),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라힘 스털링(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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