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는 2년 연속으로 PFA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티에리 앙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PFA 올해의 선수를 2년 연속으로 수상한 3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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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에서 우승할 수 있게끔 많은 활약을 펼쳤고 총 40경기에 나서서 10골 18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 8강, 4강전에서 득점에 성공했으며 한 해 최고의 선수를 리그 내 동료들이 뽑는 P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에 앞서서 발표했던 PFA 올해의 팀에도 포함되었습니다.

“엄청난 일이에요!”

“2명의 레전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티에리 앙리)과 2명의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을요. 그들과 같은 일을 했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에요.”

“이 팀에서 정말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고 있어요. 경기 스타일을 알면서 새로운 계약을 맺었어요.”

“이곳에서 정말로 행복해요. 모든 트로피를 얻고자 경쟁하고 있고 이는 제 경쟁심과 맞아떨어져요.”

“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했고 매일 최고 수준으로 나를 끌어올려줘요.”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은 데 브라위너의 2년 연속 수상이 그의 환상적인 능력을 증명해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케빈이 이 상을 다시 얻는 것을 보는 게 즐거워요.”

“이 상을 한번 수상하는 것은 엄청난 업적이에요. 하지만 연속으로 수상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죠. 오직 최고만이 그것을 할 수 있어요.”

“꾸준하게 최고의 재능을 만들어 내는 월드클래스 선수예요.”

“경기장에 없을 때 케빈이 주는 영향력도 늘어가고 있어요. 경기에 영향력을 주고 그의 기술적 재능과 함께 핵심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는 선수일 뿐만 아니라 구단에서 리더이고 어린 선수들에게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빛나는 본보기예요.”

“그가 자랑스럽고 앞으로 많이 이 수준에서 계속할 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해요.”

2년 연속 PFA 올해의 선수에 뽑힌 케빈 데 브라위너에게 많은 축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