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벨기에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안면 부상을 당한 이후 유로 2020에서 발목 부상까지 당한 데 브라위너는 최근 경기들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그가 돌아왔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진 2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였고 기자회견에서는 본인은 항상 강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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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좋아졌다는 것을 느껴요.”
“컨디션이 더 좋아질 여지가 아직 있어요. 발목 부상 3개월 이후에 복귀하기 위해서 고통이 있었어요. 지난 6개월 동안 등락이 있었고요.”
“토트넘과의 경기 이후에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훨씬 기분이 좋고 스스로 더 강해지고 있다고 느껴요. 코치님들도 똑 같은 말을 한다는 것을 알아요. 이제 잘 될 거예요.”
브뤼헤는 현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승점 4점을 갖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1점이 뒤져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데 브라위너는 클루브 브뤼헤를 벨기에에서 상대하는 것이 기대가 되며 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벨기에로 돌아가게 되어 정말로 기대돼요. 제가 그곳을 떠난 후에 국가대표팀을 제외하고 그곳에서 경기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에요.”
“브뤼헤는 하나의 팀으로 정말로 강할 거예요. 국가대표팀에 있는 몇몇 선수들을 알고 있어요.”
“클루브 브뤼헤는 강한 팀이고 경기를 잘해요. 많은 재능을 갖고 있고요.”
“지난 몇 년 동안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죠. 그들이 승리하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요.”
“우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이런 점들에 익숙해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항상 재능있는 팀들이 있을 거예요. 행운에 의해서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능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을 거예요.”
챔피언스리그는 선수단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뛰고 싶어하는 대회라고 데 브라위너는 밝혔으며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이 대회 결승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록에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기준을 더 높게 설정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잉글랜드에서 지난 5년 동안 한 일들 때문에요. 사람들은 우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고 우리가 원하는 바이기도 해요.”
“지난 6년 동안 우리는 16강까지만 올라갔던 적이 한 번 있었고 8강전 진출, 그리고 더 나은 기록을 가직도 했었어요. 우리는 항상 경쟁하고 노력하고 있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며 우승을 한 번 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유산을 정의하진 않아요.”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그렇겠지만 지난 6년 동안 하나의 구단으로서 우리가 한 일들에 정말로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