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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위너 “CITY는 제 기대 이상이에요”

케빈 데 브라위너는 구단에 있었던 6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을 연장하며 2025년 여름까지 구단에 머물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10년 동안 지내게 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데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 2회, FA컵 1회, 리그컵 4회 우승을 하였고 2020년에는 P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2015년 볼프스부르크에서 이적해 오며 255경기를 뛰는 동안에 65골 105도움을 기록했고 입단 이후에 구단은 모든 곳에서 구단은 그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왔을 때 큰 기대가 함께 했었고 구단은 모든 부분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어요.”

“모든 대회, 모든 타이틀, 모든 챔피언스리그 경기, 모든 FA컵 경기에서 경쟁했고 옳은 방식으로 했어요. 우리가 경기하는 방식은 저를 흥분시키고 있어요.”

“그것을 변해야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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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위너는 그의 가족이 맨체스터에 적응했다고 했으며 그의 계약을 연장하는데 큰 원인이라고도 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데 브라위너와 그의 아내는 3명의 아이들을 가질 수 있었고 지금은 전형적인 맨체스터 사람이 됐다고도 했습니다.

이처럼 맨체스터는 집과 같이 느끼고 있으며 이런 원인은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게 해주었다고 했습니다.

“이곳에 적응한 가족들은 정말로 중요해요. 제 자신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안 되요. 아내와 세 명의 아이들이 있어요.”

“이곳에서 정말 행복하고 아이들은 이곳에서 태어났어요. 그러니까 반은 맨체스터 사람인 거예요.”

“6년째 이곳에 있을 수 있어서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확실히 집같이 느껴져요.”

“구단에서 가장 오래 있었던 곳은 이곳이에요.”

“제 나이에 계약을 연장하는 것은 자랑스럽게 느껴져요. 왜냐하면 제가 축구에서 정말 나이들 때까지 저를 믿는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정말로 기쁘고 제 가족들도 정말로 자랑스러워해요. 그게 정말 좋아요.”

이미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데 브라위너에게 어떤 것들이 더 남아있을까요?

데 브라위너는 지금까지 즐겼던 성공들을 이어나가길 원하며 구단의 어린 선수들에게 영감과 방향을 전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제 수준을 유지하길 바라요. 그리고 그것에 자신이 있고요.”

“육체적으로는 항상 괜찮아요. 이곳에서 부상을 당했었지만 그건 모두에게나 일어나는 일이에요.”

“지난 6년 동안에 모든 타이틀을 항상 경쟁했었던 그 위치에서 우리가 유지해왔던 수준을 이어가길 바라요.”

“기준을 지키는 것이 어렵지만 6년 동안 기준들은 세워져 왔었어요. 다음 4년 계약 기간 동안에도 그렇게 계속하길 바라요.”

“그 어떤 다른 것을 원하지 않아요. 우승을 위해 이곳에서 싸우고 제가 끝날 때까지 어린 선수들이 더 잘되게 돕고 팀의 경기력을 돕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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