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게 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6년 계약을 맺은 잭 그릴리쉬는 2027년까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머물 예정입니다.
또한,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에서 가졌던 10번을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갖게 됐으며 이전까지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세르히오 아게로의 번호였습니다.
아게로는 지난 10년 동안 390경기에 나서며 260골을 득점했었고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10번을 달고 뛰었던 또 다른 선수로는 에딘 제코, 숀 고터, 아사 하트포드 등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