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완료지었으며 이번 유로 2020 대회 기간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유대감을 쌓아온,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기대되는 두 선수는 같은 팀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됐습니다.
형제처럼 느껴지는 포든과 함께 뛰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했으며 삼사자군단에서 같이 훈련하며 좋은 호흡을 맞춘 것처럼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있을 때 포든과 정말로 잘 지냈어요.”
“저를 웃게 해줬죠. 동생 같아요. 매주 포든하고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는 것이 정말로 기대돼요.”
“경기장 밖에서 누군가와 뭔가 관계를 가질 때 경기장 위에서 연결된다는 느낌을 받아요.”
“우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훈련을 할 때 그랬어요. 서로를 돌봐주고 원투패스를 할 거예요. 이곳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기대되네요.”
그릴리쉬의 기대감은 단순히 우정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었으며 그와 많은 재능을 공유했던 포든이 최고의 재능을 갖췄다고도 하였습니다.
“믿을 수 없어요. 그점에 대해서 누군가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모두가 알고 있어요.”
“제가 본 최고의 퍼스트 터치 능력을 갖고 있어요. 공이 하늘에서 떨어지든 그 주변에 있든 말이죠.”
“정말로 부드러워요. 공과 함께 드리블하는 방식이요.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칭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요.”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며 그릴리쉬는 이런 점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점 외에도 City로의 이적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끌리는 점들이 많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가장 큰 상을 얻고자 싸워 나갈 것이며 꿈이었던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가능하게 해줄 것입니다.
“제가 이곳에 온 요인들이 있었어요. 트로피를 위해 경쟁하는 것과 챔피언스리그 출전하는 것은 저에게 매우 큰 것들이었어요.”
“아직 그런 것을 해낸 적이 없어요. 지난 해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앉아서 보고 있을 때 그런 것들을 원했어요.”
“구단과 함께 이런 것들을 해 나가는 것은 꿈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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