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게히의 맨체스터 시티 첫 6개월을 돌아보는 최고의 순간들을 감상해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게히는 1월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시티에 합류한 뒤 곧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FA컵 우승과 또 한 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수비진의 부상 문제가 심각했던 상황에서 그의 영입이 확정됐고, 게히는 불과 며칠 뒤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2-0 승리에서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후 게히는 단 한 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시티는 봄 내내 환상적인 축구를 펼쳤고, 그 중심에는 25세 수비수의 안정적인 수비와 전진 패스 능력이 있었다.
특히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와 함께 강력한 수비 파트너십을 구축했고, 이는 시티의 FA컵 우승 과정에서 큰 힘이 됐다. 게히는 전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FA컵을 들어 올린 데 이어, 이번에는 시티 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그의 침착함과 확실한 리더십은 더욱 빛났고, 이는 에티하드 팬들에게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지금, 게히의 최고의 순간들을 다시 한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