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스타들이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가진 훈련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억에 남을 만한 20/21시즌을 보낸 뒤 17명의 선수들은 각국을 대표하여 코파 아메리카와 유로 2020에 출전하였습니다.
이런 스케줄로 인해서 몇몇 CITY 선수들은 충분한 충전을 위해서 여전히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고 이번 첫 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식을 충분히 취한 선수들은 21/22시즌을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리야드 마레즈, 페르난지뉴 등은 벤자민 멘디 등의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7월 28일 오전 3:00에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프레스턴 노스 앤드와 첫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가지며 이번 경기와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서 좋은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